영화 산업: Im Cheol-min
- 2016

빙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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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듯 이사를 준비하게 되었고, 멀쩡하던 카메라가 고장이 났다. 고향에 두고 온 구형 카메라를 가지러 가는 길에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들과 통화하는 동안 유행하는 노래나 기계의 수명 그리고 서로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느새 물결, 두 손으로 빨개진 볼을 감싸니까 자동차 네비게이션이 위치를 다시 검색하겠다고 말한다. 꿈에서 보았던 장소가 눈 앞에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스크린의 신호를 따라 페달을 밟으면 푸른 인조잔디 위에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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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이제 난 용감해질거야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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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이 되는 해를 축하하기 위해 16명의 감독들이 편당 15만원(!)의 예산으로 만든 15편의 단편집...
![이제 난 용감해질거야]()
- 2013

프리즈마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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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몸을 잃어버린 움직임들이 자꾸만 주변에서 맴돈다. 그러면 오랫동안 숨겨왔던 감정의 결들이 불현듯이. 길게 내뱉은 날숨이 모든 순간들을 가로질러 환영의 끝에 닿자,보석처럼 빛나는 미래의 기억들. 그제서야 비로소 연속되는 세계....
![프리즈마]()
- 2010

시크릿 가든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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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 2011

골든 라이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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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라이트]()
- 2018

야광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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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극장으로 기능하면서 동시에 남성 성소수자들의 ‘크루징스팟(Cruising Spot)’으로 향유되었던 장소들은 6~90년대에 걸쳐 서울의 파고다극장, 극동극장, 성동극장 등을 중심으로 나타났고 전국적으로 확장되었다. 이후 기술의 발달로 인해 한국은 점차 가상화된 네트워크 사회로 변화되었고, 인터넷과 어플리케이션의 등장은 남성 성소수자들에게 다른 성소수자들을 만나는데 있어서 이전보다 더 개인적이고 익명적인 통로를 마련해주었다. 크루징의 주무...
![야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