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Clarisa Navas
- 2020
마이 리틀 레나타 (2020)
마이 리틀 레나타6.12020HD
아르헨티나 북부 코리엔테스 지방, 라스밀(Las Mil)이라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우정, 사랑, 힘의 관계를 보여준다. 감독은 영화 배경이 되는 지역의 역사나 정치적 상황을 전면에 드러내거나 일절 설명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재를 통해 실제 부재했던 힘을 묘사하는 방식으로, 영화 속에 어떤 공적인 힘도 등장하지 않게 함으로써 실제 정치권력이 수년간 주민들을 방치한 결과를 약물과 빈곤을 통해 드러낸다. 시나리오는 지방 생활의 관습을 보여...
- 2024
Sombra grande (2024)
Sombra grande02024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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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오후 세 시 축구경기 (2017)
오후 세 시 축구경기6.72017HD
‘불굴의 의지를 지닌 사람들’이라는 뜻의 여성축구팀 ‘인더미터블(The Indomitables)’은 피를 말리는 긴장 속에서 인근 지역의 여성축구토너먼트가 시작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온갖 갈등으로 가득한 이 시기에는 사랑도 정치도 문제다. 심지어 비까지 쏟아지면서, 이 여성들을 하나로 묶어줄 유일한 방법인 축구경기의 개최 여부조차 불투명해진다. (The 20th Seoul International Women's Film Festival)...
- 2013
Era de pan (2013)
Era de pan02013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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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거짓을 위해 보낸 (2021)
거짓을 위해 보낸82021HD
영화는 아르헨티나 콤 선주민들을 퇴거시키기 위한 경찰의 공중 감시 기술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해당 사건을 20세기 초 발생한 나팔피 대학살 사진과 연결시킨다....
- 2013
La patria de todos los tarros de colores (2013)
La patria de todos los tarros de colores62013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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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9
Se queman de la misma forma (1969)
Se queman de la misma forma01969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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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Procedimientos (2015)
Procedimientos02015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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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나나와의 왕자 (2025)
나나와의 왕자102025HD
아르헨티나-파라과이 국경 다리에서 만난 소년 앙헬을 10년에 걸쳐 기록한 성장 다큐멘터리다. 하나의 다리가 두 나라를 나누고, 과라니어와 스페인어가 공중을 떠돌며, 사람들은 물건을 밀수한다. 이 다리 위에서 마주한 아홉 살 소년 앙헬과 클라리사 나바스 감독은 긴 시간에 걸쳐 관계를 맺는다. 영화는 그들이 함께 만든 영상의 기록이자, 유년기에서 청소년기로 이행하는 한 소년의 여정을 담아낸다. 10년에 걸친 기록은 국경이라는 복합적 공간 속에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