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Working class

  • 1977
    할란 카운티 USA

    할란 카운티 USA (1977)

    할란 카운티 USA

    7.51977HD

    <할란 카운티 USA>는 바바라 코플의 기념비적인 다이렉트 시네마로, 1974년 켄터키 지역 광산 노동자들의 파업을 다루고 있으며, 미국의 다큐멘터리, 그 중에서도 노동자 조합에 관한 다큐멘터리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영화다. 이스트오버 지역의 광부들이 광부 노동조합에 가입하면서 파업은 시작되었고, 기업의 대표 듀크 파워는 표준 조합 계약서에 서명하는 것을 거부했다. 파업에 참여한 180가구 가량의 가정과 함께 살면서, 감독은 노동자들의 등에 ...

    할란 카운티 USA
  • 1962
    Plácido

    Plácido (1962)

    Plácido

    7.61962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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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ácido
  • 1962
    À Saint-Henri le cinq septembre

    À Saint-Henri le cinq septembre (1962)

    À Saint-Henri le cinq septembre

    01962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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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À Saint-Henri le cinq septembre
  • 2019
    미안해요, 리키

    미안해요, 리키 (2019)

    미안해요, 리키

    7.32019HD

    소박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던 리키는 택배 회사에 취직한다. 안정적인 생활을 꿈꾸며 시작한 일은 무리한 스케줄로 점점 리키를 지치게 하고 행복했던 가족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난관에 부딪히는데......

    미안해요, 리키
  • 1960
    로코와 그의 형제들

    로코와 그의 형제들 (1960)

    로코와 그의 형제들

    8.01960HD

    둘째 아들 시몬과 셋째 아들 로코 이야기에 나디아라는 여자가 끼어 있다. 시몬은 나디아와 사귀게 되지만 시몬의 도둑질 때문에 나디아가 결별을 통보한다. 로코는 군대에 간다. 1년 후 나디아와 로코가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다. 이제 로코랑 나디아가 사귀게 된다. 북부로 이주한 한 시칠리아 가족의 삶을 통해 현대 산업 사회에서의 극빈 노동자들을 다룬 작품. <흔들리는 대지>, <레오파드>와 함께 루키노 비스콘티의 시칠리아 3부작 중 하나로 꼽는다....

    로코와 그의 형제들
  • 2001
    Daddy and Them

    Daddy and Them (2001)

    Daddy and Them

    5.42001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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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ddy and Them
  • 1993
    Kådisbellan

    Kådisbellan (1993)

    Kådisbellan

    6.11993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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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ådisbellan
  • 2021
    태일이

    태일이 (2021)

    태일이

    6.72021HD

    평화시장에서 재단사 보조로 취직한 태일이는 정식 재단사가 되어 가족의 생계도 꾸리고 동생들 공부도 시키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열심히 일해 재단사가 된 태일이의 눈에 띈 것은 죽도록 일하고 커피 한 잔 값도 받지 못한 채 피를 토하는 어린 여공들의 얼굴이다. 동료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고, 근로기준법이 있어도 지켜지지 않는 현실 앞에서 스물두 살 청년 태일이는 스스로 희망의 불꽃이 되기를 결심한다....

    태일이
  • 1947
    셋방살이의 기록

    셋방살이의 기록 (1947)

    셋방살이의 기록

    7.21947HD

    1947년 패전 후 오즈가 만든 첫 작품으로, 류 치슈와 이다 조코의 호연이 돋보이는 작품. 동시대 감독들이 전쟁 체제에 대한 비판이나 반성 등을 그린 작품을 양산해내던 당시에도 전쟁 전과 마찬가지로 오즈가 선택한 첫 제재는 ‘인정’이었다. 전후 일본 사회에 대한 귀중한 다큐멘터리와 같은 이 작품은 오즈 특유의 정적인 영상 속에 인간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삶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다. 도쿄의 한 거리에서 잡화상을 운영하는 다네에게 길 잃은 아이 ...

    셋방살이의 기록
  • 1984
    어 프라이빗 펑션

    어 프라이빗 펑션 (1984)

    어 프라이빗 펑션

    6.31984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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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프라이빗 펑션
  • 1971
    천국으로 가는 노동계급

    천국으로 가는 노동계급 (1971)

    천국으로 가는 노동계급

    7.81971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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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으로 가는 노동계급
  • 2018
    레이와 리즈

    레이와 리즈 (2018)

    레이와 리즈

    6.72018HD

    영국 버밍엄의 변두리, 사회로부터 주변화된 빌링엄 가족은 극단적 의식을 수행하고 사회적 금기를 깨는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그들의 삶은 통제할 수 없는 변인들로 뒤엉켜 혼란스럽다. 때때로 충격적이고 불편한 농담으로 점철된 세 에피소드는, 영국 중서부의 중공업 지대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성장해가는 이들의 강렬한 경험을 환기한다....

    레이와 리즈
  • 1962
    사랑의 유형

    사랑의 유형 (1962)

    사랑의 유형

    7.01962HD

    영국 북부에 사는 노동 계급 청년 빅 브라운은 심심풀이로 타자수인 잉그릿을 만나다, 그녀가 임신을 하자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애정 없는 결혼을 할 것을 강요받는다. 폭군 같은 장모의 횡포에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힘들어지는데......

    사랑의 유형
  • 2008
    Aanrijding in Moscou

    Aanrijding in Moscou (2008)

    Aanrijding in Moscou

    6.72008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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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nrijding in Moscou
  • 1966
    Tople godine

    Tople godine (1966)

    Tople godine

    6.31966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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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le godine
  • 2011
    Class Dismissed

    Class Dismissed (2011)

    Class Dismissed

    02011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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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 Dismissed
  • 1960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 (1960)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

    7.01960HD

    체코 출신의 카렐 라이츠가 앨런 시리토의 대중 소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노동 계급의 투쟁에 초점을 맞춘다. 체제에 대한 적개심에 불타는 한 젊은 선반공이 체제에 대항해 싸우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 상상력과 지식이 모자란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일반적인 극영화의 결말로 보이지 않는 마지막 장면 등은 이 작품이 받은 다큐멘터리 기법의 영향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프리시네마의 주요 인물 카렐 라이츠의 첫 장편....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
  • 2024
    Les Lucioles

    Les Lucioles (2024)

    Les Lucioles

    02024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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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s Lucioles
  • 1952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여인 (1952)

    아름다운 여인

    7.81952HD

    막달레나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어여쁜 딸 마리아를 특별하게 키우고 싶어한다. 때마침 아역 배우를 뽑는 오디션이 열리고, 막달레나는 마리아를 참가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결국, 마리아는 오디션을 통과하고, 촬영이 시작된다. 그런데 어린 마리아가 스태프들 사이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 막달레나는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

    아름다운 여인
  • 1932
    쿨레 밤페, 혹은 세상은 누구의 것인가?

    쿨레 밤페, 혹은 세상은 누구의 것인가? (1932)

    쿨레 밤페, 혹은 세상은 누구의 것인가?

    6.91932HD

    베를린의 어느 궁핍한 노동자 가족이 베를린 성문 앞의 한 천막촌으로 들어간다. 영화는 노동자들의 비참한 생활환경에 대한 숙명론적 묘사에 맞서 하나의 대안을 제시했고, 이로써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Siegfried Kracauer)에게 이 영화는 “공개적으로 공산주의적 입장을 취한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가 되었다....

    쿨레 밤페, 혹은 세상은 누구의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