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Yang In-ja

  • 1979
    태양을 훔친 여자

    태양을 훔친 여자 (1979)

    태양을 훔친 여자

    01979HD

    정숙은 귀가길에서 인기 소설가 유태준을 만나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이 인연으로 태준은 정숙이 어떤 여자인줄도 모르고 깊은 사이가 된다. 어느날 태준의 이혼한 부인이 정숙을 찾아와 자신이 못한 아내의 일을 부탁하고 석환은 정숙을 찾아와 딸 민정이가 기다리고 있는 장생포로 내려가자고 하소연한다. 마침내 정숙의 기구한 과거를 알게 된다. 석환의 집에서 성장한 정숙은 그와 결혼하지만 봉사 활동차 내려온 상기와의 관계를 오해 받아 그에게서 버림을 받는...

    태양을 훔친 여자
  • 1996
    립스틱 짙게 바르고

    립스틱 짙게 바르고 (1996)

    립스틱 짙게 바르고

    01996HD

    폭력조직 두목의 정부 하영은 조직원 철민과 사랑에 빠져 두목의 돈을 빼돌려 제주도로 내려온다. 그러나 철민은 돈과 카페를 전해준 후 그녀 곁을 떠난다. 찬우는 대학 휴학생으로 아버지에 대한 증오를 품고 절망적인 삶을 살아간다. 그에게는 희수와 준이라는 두명의 친구가 있는데, 나이트 클럽에서 스트립쇼를 하는 희수는 찬우를 사랑하나 찬우는 친구 이상의 마음을 주지 않는다. 어느날 찬우는 고속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하염없이 울고 있는 하영을 발견한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
  • 2025
    바람이 전하는 말

    바람이 전하는 말 (2025)

    바람이 전하는 말

    02025HD

    조용필 「킬리만자로의 표범」, 박인수·이동원 「향수」, 양희은 「하얀 목련」, 이선희 「알고 싶어요」, 혜은이 「열정」, 최진희 「사랑의 미로」, 김국환 「타타타」, 송창식 「상아의 노래」, 임희숙 「진정 난 몰랐네」, 장사익 「눈동자」, 뮤지컬 '명성황후' 「백성이여 일어나라」… 불후의 명곡들 뒤에는 60년간 3,000여 곡을 남기며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를 이끈 국민 작곡가 김희갑이 있었다. 그의 음악은 가왕 조용필을 비롯해 양희은, 송창식...

    바람이 전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