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Serial killer

앙헬로라는 신비한 10대 소년이 철제 폐에 갇혀 사는 어두운 과거를 가진 독일인 의사 클라우스를 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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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하게 죽어있는 금발미녀 살인사건으로 LA는 경악과 공포에 휩싸인다. 마이클은 일명 ＇드라큐라＇ 라고 불리는 연쇄 살인범을 잡기위해 LA를 찾는다. 경찰과 마이클 그리고 사건 현장을 쫓아 다니며 비디오 촬영을 하는 벤, 이들은 모두 살인범을 쫓지만 각자의 이유는 다 다르다. 마이클은 자신과 같은 찾아내지 못하는 한 영원히 어둠속에서 홀로 살아가야하는 운명의 드라큐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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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여인이 살해된다.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된 그녀의 옆에는 함께 밤을 보낸 남자가 말문을 열지 못하고 그저 담요로 몸을 감싸 안고 있다. 거리를 순찰하고 있던 샘(Detective Sam Dietz: 레오 로지 분)과 제시(Jessica Parreti: 콜린 코피 분)는 사건 연락을 받고 긴급히 현장으로 출동한다. 하지만 현장에서 발견된 것은 알 수 없는 상처자국 뿐, 범인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샘은 우선 살해된 여인의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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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소가죽 안에 넣고 꿰맨 시신이 발견된다. 몸엔 죄목처럼 낙인이 찍혀 있다. 이튿날 벌어진 또 다른 엽기적 살인. 긴급 투입된 프로파일러가 단서를 발견한다. 18세기에 행해진 징벌법이 재현되고 있어. 그럼 다음 처형 대상은?...

70년대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전형적인 살인 치정극의 전개가 새로운 볼거리를 준다. 원초적 본능의 모티브가 된 화면 구성과 잔인한 치정극의 전개는 여느 호러 살인 치정극의 전형적인 모델을 보여주지만 70년대의 영화가 주는 재미가 색다름을 준다. 약간의 새디즘과 연쇄 살인극 특유의 스릴이 다소 과장된 음향 효과와 더불어 극의 재미를 더해주며 쥴리 워드역의 에드윅 페네치의 미모가 시간을 넘어서서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영화사에 보존될만한 가치를 지닌 ...

경찰 생활을 청산하고 무술 도장을 운영하는 잭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가수 샤나의 경호를 맡게 된다. 60년대의 곡 '내 사랑'을 리메이크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샤나가 어느날 토막난 여자의 손가락을 선물로 받고 무술이 능한 잭에게 신변 보호를 요청한 것. 잭은 처음엔 그녀를 좋아하는 극성 팬들의 단순한 장난으로만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손가락이 잘린 여자들의 시체가 연쇄적으로 발견되자 그는 본격적으로 범인 색출에 뛰어들고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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